Internet & Game Traffic Trends-(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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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 주간 시장 및 트래픽 동향
1. 주간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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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社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비스타’가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됨.
▶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운영체제는 ‘윈도우 비스타 홈 베이직’,’윈도우 비스타 홈 프리미엄’,’윈도우 비스타 비즈니스’,’윈도우 비스타 얼티미드’ 등 총 4종임
▶ 이번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는 MS社가 ‘윈도우XP’를 발표한지 6년만에 출시한 것이며, 윈도우 비스타의 가장 큰 특징은 홈 엔터테인먼트가 크게 강화된 것임
▶ 윈도우비스타는 각 문서폴더, 익스플로러 등 모든 창에서 검색기능이 지원되며, 악성 프로그램에 노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보안이 크게 강화됨. 또한 게임 부문에서도 그래픽 등이 크게 향상됨
<소니社의 PS3가 MS社의 Xbox360의 판매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
▶ 지난 1월 29일에 실시된 ‘2007 세계 게임시장 전망세미나’에서 북미시장에서 소니社의 PS3 시장점유율이 MS社의 Xbox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됨
▶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미시장에서 PS3가 2011년에 최대 54%, 최소 26%의 시장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Xbox가 최대 45%, 최소 18% 그리고 위가 최대 52%, 최소 28%로 전망됨
▶ 또한 온라인게임 시장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북미 게임시장의 주력은 기존의 비디오게임이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지난 2004년 북미 게임시장규모는 총 119억달러에 달했으며, 이중 비디오게임의 점유율이 83%였음. 북미 게임시장은 2011년에는 17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중 77%가 콘솔게임이 차지할 것으로 기대됨
2. 주간 트래픽 동향
<검색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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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검색서비스 시장점유율은 전주대비 0.37%p 하락한 76.3% 기록함. 그 외 사이트들의 큰 변동은 없었음
▶ 다음은 0.49p 상승한 11.0%, 엠파스 0.65%p 상승한 3.0% 기록함
<온라인게임>
▶ 겨울 방학 등 계절적인 성수기 영향으로 주요 게임들의 트래픽은 높은 수준을 유지되고 있음
▶ 주간 UV 기준으로 100만명 이상의 게임들은 스타크래프트(209만명), 메이플스토리(120만명), 서든어텍(119만명), 크레이지 아케이드(110만명)임
<PC방 점유율>
▶ CJ인터넷의 서든어텍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점유율은 확대되고 있는 추세. 최근 점유율은 13%를 상회하고 있음. 반면에 네오위즈의 스페셜포스(8.74%)는 3위로 하락했으며, 2위에는 스타크래프트(9.13%)가 올라옴
▶
NHN의 신규게임 ‘R2’는 20위에 다시 재 진입했으며, 예당온라인의 오디션은 지난주 수준인 7위, 네오위즈의 피파온라인은 10위를
유지함
3. 업체 동향
<네오위즈(042420): 3개의 독립회사로
분할>
▶ 동사는 네오위즈를 지주회사로 하고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인베스트 등의 3개의 독립회사로 분할키로 결정함. 분할비율은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가 각각 68:32가 될 예정임
<네오위즈(042420): ‘슬러거’ 프리 오픈
테스트>
▶ 동사는 신규 야구 온라인게임 ‘슬러거’의 프리 오픈 테스트를 지난 1월 3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는 동사의 게임포탈 ‘피망’ 회원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밝힘
▶ 이번 프리 오픈에서는 2006년 한국 야구위원회의 정보를 기반으로 국내 8개 구단 선수들의 실명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음
<CJ인터넷(037150): ‘미디파이터’ 오픈 베타
서비스>
▶ 동사는 신규 캐주얼 액션게임 미디파이터(개발사: 마블퀘스트)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지난 1월 31일부터 시작함
▶ 동사는 미니파이터의 오픈 베타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기술들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대전실’과 신규 기능, 아이템 등을 추가했다고 밝힘
<예당온라인(052770): 신규게임 ‘프리스톤 테일2’ 첫 클로즈베타
서비스>
▶ 동사가 자체개발한 신규 온라인게임 ‘프리스톤 테일2’(이하 ‘프테2’)의 첫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오는 2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힘. 이번 클로즈베타 서비스에서는 총 3천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약 1주일간 진행될 예정임
▶
동사가 개발하고 있는 ‘프테2’는 3년간 100억원이 투자된
대작게임
특히 동사는 ‘프테2’의 해외 수출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모두 부분유료화 기반으로 상용화할 예정
<웹젠(069080): ‘SUN’ 2월 2일부터 중국 클로즈베타
서비스>
▶ 동사가 자체개발한 신규게임 ‘SUN’의 중국 클로즈베타 서비스가 지난 2월2일부터 시작함. SUN의 중국 서비스는 현지 업체인 더나인社을 통해서 퍼블리싱
▶ 중국에서의 게임명은 ‘기적세계’로 서비스하고 있음. 동사의 SUN은 국내 시장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으며, 당초 월정액 중심의 상용화에서 부분유료화를 전환한 상태임
<넥슨(미등록): ‘제라’ 일본 클로즈베타
서비스>
▶ 동사의 대작 온라인게임 ‘제라’의 일본 클로즈베타 서비스가 지난 1월 30일부터 진행. 일본에서의 ‘제라’서비스는 동사의 모회사인 넥슨재팬을 통해서 서비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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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에서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는 총 6천명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버 과부화 테스트 및 게임
안정성 점검 위주로 진행
동사의
‘제라’는 국내에서 크게 기대되는 대작 게임이었으나, 이미 국내 서비스에서는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함
<블리자드(해외업체): WOW 확장팩 2월 2일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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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첫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이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2월 2일부터 시작함.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신규 가입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일의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