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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알티마' 루다스 ESPN서 '올해의 차' 최고 가치 인정받아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

노병우 기자 기자  2012.11.13 13: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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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뉴 알티마'는 프리미엄 내·외관 디자인, 편안한 주행감 및 높은 연비 효율성으로 가치를 입증 받았다.
[프라임경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뉴 알티마(New ALTIMA)'가 루다스 ESPN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루다스 ESPN은 △올해의 제조업체 △최고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최고의 경제적인 자동차 등 총 12개 분야에서 후보를 선출한 뒤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선정에 있어서 평가항목으로는 △디자인 △가치 △가격 △성능 △연비 등이 있다. 2012 마이애미 국제 오토쇼에서 진행된 제10회 루다스 ESPN 시상식에서 닛산의 '뉴 알티마'는 최고 영예인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뉴 알티마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차평가제도(NCAP)에서도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유수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풀 체인지된 뉴 알티마의 가치를 입증 받아 매우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승체험 강화를 통해, 외부 기관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