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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DLS 2종 판매 '브렌트유·금·은' 투자

정금철 기자 기자  2012.11.13 1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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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2개 종목을 판매한다.

'DLS 367호'는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 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 스텝다운형 구조의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95%(6개월), 90%(9개월), 85%(12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9%의 수익과 함께 자동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기초자산이 단 한 번이라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상환 때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이 증권사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및 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DLS도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