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철 기자 기자 2012.11.13 10:08:33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 황성호)은 오는 28일까지 공모 주가연계증권(ELS)을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투자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ELS 플러스 플러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별로 이벤트 기간 내 공모 ELS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개인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1000만원당 1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이벤트 기간 매월 안정적 수익기회 및 과표분산으로 절세효과를 볼 수 있는 월지급식 ELS와 변동성이 적은 지수를 기초자산 삼아 안정성을 강화한 지수형 ELS,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높은 수익추구가 가능한 종목형 ELS 등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특판 수익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증권사 정병석 마케팅부장은 "저금리 시대 대안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ELS 가입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ELS 상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월지급식 ELS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매월 수익을 지급해 안정성을 높이고, 과표분산을 통해 절세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저금리 기조 대안상품으로 고객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벤트 및 상품 관련문의는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