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생명(088350‧대표이사 신은철)은 한번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생명의 '사랑&한화유니버셜CI통합보험'은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CI보장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한다. 특히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CI(Critical Illness)의 발생률이 높은 60세부터 CI진단자금이 증액돼 보장기간뿐만 아니라 금액도 최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한화생명은 '사랑&한화유니버셜CI통합보험'에 대해 보험료 변동없이 100세까지 보장함은 물론 45세 이후 연금전환도 가능한 합리적인 통합보험이라고 밝혔다. |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중대질환에 대한 보장은 '사랑&플러스CI보장특약'으로 강화했다. 60세 이전에 CI가 발생하면 가입금액만큼의 진단자금을 지급하며 발병률이 증가하는 60세부터는 주계약의 초과적립액에 따라 매3년 마다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준다. 예를 들어 특약 1000만원을 가입하면, 60세 이전 CI발생 시에는 1000만원을 지급하지만, 60세 이후에는 1000만원에 3년마다 증액된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사랑&플러스CI보장특약'은 한번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 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약 100세까지 CI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납입한 특약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구도교 한화생명 마케팅기획팀장은 "월지급형 종신보험과 CI보험을 하나로 묶은 합리적인 통합보험"이라며 "CI보장을 보험료 갱신없이 100세까지 보장하고, 발병률이 높은 60세부터 CI진단자금을 증액하여 보장을 최대화 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랑&한화유니버셜CI통합보험'은 45세 이후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기 때문에 평균수명이 늘더라도 연금액을 최대로 수령할 수 있으며 종신연금형(100세 보증) 선택시 종신토록 연금수령이 가능하고, 조기에 사망해도 100세까지 보증하기 때문에 남은 자금을 유가족에게 남겨줄 수 있다.
납입기간에도 유연성을 발휘해 5~20년납에 60세납, 80세납을 신설했다. 80세납은 20년납 대비 약 20%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40대 가입기준) 고객의 재정상황에 따라 경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