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대, 피아노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음악학과 학생 16명, 8대 피아노에 2명씩 앉아 동시 연주

장철호 기자 기자  2012.11.12 15:19:2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주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회관 특설무대에서 8대의 그랜드피아노마다 2명씩 앉아 16명이 연주하는 피아노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

피아노의 고유한 음색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겸비한 피아노오케스트라는 피아니스트들이 오케스트라처럼 함께 연주하는 피아노 음악의 새로운 장르로 지난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 연주회를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롯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겨울’, 생상의 ‘죽음의 무도’, 멘델스존의 교향곡 ‘이탈리아’,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 등 6곡이 연주된다.

특히 마지막 프로그램인 탄호이저 서곡 연주에서는 8대의 피아노와 함께 트럼본, 튜바, 팀파니 등 관악기, 타악기군이 어우러져 오케스트라 음향에 버금가는 웅장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한편 광주대 음악학과는 16일 오후 7시 30분 광주대 호심관 1층 대강당에서 관악앙상블 연주회를, 이어 22일 같은 시간 장소에서 관현악 정기연주회를 잇따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