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SK카드의 '하나SK메가캐쉬백 시즌1, 2' 체크카드가 2년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하나SK카드는 12일 하나은행 및 SK마케팅엔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하나SK 메가캐쉬백 시즌1, 2' 체크카드 상품이 20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1년 이후 출시된 동일 브랜드 카드 중 2년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하나SK 메가케쉬백' 체크카드가 유일하다.
'하나SK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는 고객 사용패턴 분석으로 2년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내년 '시즌3'버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된다. |
하나SK카드는 지난해 3월 출시돼 10개월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하나SK 메가캐쉬백 시즌1' 체크카드에 이은 시즌2 체크카드의 성공 비결로 고객 인터뷰 및 사용패턴 분석을 통한 상품 개발을 꼽았다.
철저하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하나SK 메가캐쉬백 시즌2' 체크카드는 통신비와 커피할인, 마트 및 주유소에서 OK캐쉬백 3배 적립, 하나은행 CD‧ATM 수수료 월 10회 면제 등의 혜택을 추가 제공해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1월부터는 후불교통기능 서비스까지 추가된다.
'하나SK 메가캐쉬백 시즌1' 체크카드는 2만원당 200원의 현금 캐쉬백에 OK캐쉬백 주요 가맹점인 빕스, 뚜레쥬르, 롯데시네마, 미니스톱, 피자헛에서 최대 30% 할인 또는 15%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2013년에는 온라인 쇼핑과 편의점 분야 멤버십 추가 제휴를 통해 멤버십 기능과 부가서비스가 더욱 강화된 '시즌3' 버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될 예정이다.
한준성 하나은행 신사업본부 본부장은 "메가캐쉬백 체크카드의 성공은 하나SK카드, SK마케팅엔컴퍼니 등 3사의 서비스 통합으로 기존 체크카드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향후 '멀티 멤버십' 서비스로 체크카드 활성화를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