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적인 식품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기업 테트라팩은 환경부와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가 주최하는 '365 에코라이프 캠페인'에 동참한다.
에코맘코리아의 이번 캠페인은 연예인, 명사, NGO의 재능기부, 정부 및 기업 후원으로 온 국민의 에코라이프를 유도하는 방송 캠페인이다.
테트라팩이 후원한 '365 에코라이프 캠페인, 개그맨 김기리의 종이팩 분리배출' 공익광고에서는 종이팩 사용과 분리수거는1년에 20년생 나무140만 그루를 살리고, 25만명이 숨쉴 수 있는 깨끗한 산소를 만들어내는 등 환경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 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개그맨 김기리와 함께 오은정 테트라팩 홍보 차장이 직접 출연해 종이팩 사용 및 분리수거를 통한 녹색실천의 중요성을 전한다.
이번 공익광고는 케이블 뉴스채널인 YTN을 통해 방송된다. 이 외에도 수도권 대중교통을 비롯한 일부 대형마트, 카페, 대학병원, 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선보이며,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http://goo.gl/uIKk5)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