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인터넷사이트(www.wooribank.com)를 하나로 통합하고 'e금융상품몰'코너와 PB고객을 위한 '투체어스(TWO CHAIRS)'코너가 새롭게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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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은행은 인터넷사이트와 별도로 운영돼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공이 어려웠으나 이번 통합에 따라 카드관련 각종 조회 및 거래를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통합은 카드 부문에 대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켜 카드별 서비스 비교기능, 이용금액별 시뮬레이션 거래를 통한 월별상환금액 조회 등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카드사이버지점 업무를 신설하고 “My 우리카드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1:1 서비스를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키워드 검색기능’을 신설하여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별로 상품비교부터 발급신청까지 모든 일련의 거래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컨텐츠를 새롭게 확대 개편했다.
투 체어스 코너는 PB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개인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전문가의 부동산·세무상담, 인천국제공항라운지 예약서비스 및 해외유학·이주·부동산 정보의 실시간 제공 등 고객의 글로벌라이프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우리카드와의 사이트 통합개편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11일까지 2개월간 ‘우리카드 사이트 새단장기념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하며 행사기간 내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중 총 1만233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100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