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하이텍산업개발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들 5개 기업은 전남도내 4개 시군 8만7000㎡의 부지에 373억원을 투자해 25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발전기자재 제조업을 하고 있는 (주)하이텍산업개발은 곡성군 겸면농공단지에, 자동차용 휠을 제조하는 (주)알파인은 보성군 조성농공단지에, 바이오디젤.글리세린 제조업체인 (주)금비이앤티와 진양유통은 장흥군 바이오식품산단에, 제강.열연설비 제조업체인 세종산업은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산단에 각각 둥지를 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