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행장 윤용로)이 소방방재청과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상품 출시에 나선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좌측)과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이 생명존중에 공감대를 형성,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신용카드 상품 1호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협약으로 △순직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기부사업 등에 3년간 총 3억원 지원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신용카드를 발급 △사용금액의 일정포인트(0.1%)를 적립하여 재난취약가구 및 사회소외계층 앞 생존 물품 지원 등이 추진된다.
한편 외환은행은 9일 협약식에서 '생명존중 2X 베타(β) 신용카드 1호'를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