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2.11.10 14:59:55
[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패션 프로그램 '셀렙샵'을 통해 고소영씨의 이름을 딴 ASH 슈즈 제품이 판매된다. 셀렙샵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ASH + So Young'(아쉬 플러스 소영)으로 전세계 셀렙들이 즐겨 신는 ASH브랜드 이태리 본사에서 직접 고소영씨를 위해 헌정한 Limited Edi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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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들에 의해 사랑받는 슈즈브랜드인 ASH는 2010년 고소영씨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공항에서 신어 일명 '고소영 공항 슈즈'로 국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아시아지역 중에서도 유독 한국내 판매량이 급증, 매출이 20배로 오른데 이어 타 아시아 지역에 비해서도 매출액이 2배로 올랐다.
사진 한장으로 한국내에서 ASH 열풍을 일으키는 등 패션 아이콘으로서 고소영씨의 파급력을 눈여겨 본 ASH 본사측이 특별히 고소영씨를 위한 한정판을 제작하게 된 것이다.
본래 ASH는 빈티지스러움이 돋보이는 시크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버클스트랩 웨지힐 슈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이번 고소영 한정판인 'ASH + So Young'은 고소영씨의 우아함과 섹시한 느낌을 살리는 나비 문양 장식 등을 넣어 기존 ASH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이태리 ASH본사와 고소영씨는 콘셉트와 디자인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함께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명품 브랜드들이 일시적 홍보용으로 연예인과의 콜라보레이션 기념 제품을 만든 적은 있지만 'ASH + So Young' 처럼 셀렙을 위해 만든 한정판이 유통 채널에 다량 시판되는 경우는 보기 드문 경우다.
셀렙샵 3주년 특집방송 통해 소개되는 'ASH + So Young'은 'Tricky'와 'Girly' 2종류다. 두 제품 모두 ASH의 베이직 아이템인 웨지힐 스니커즈로 빈티지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슈즈의 텅(tongue)안쪽 부분에 고소영씨의 리미티드 에디션임을 표시하기 위해 'ASH + So Young'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수량은 총 3000점만 한정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ASH는 지난해 3월 셀렙샵을 통해 선보여 13분만에 매진된 바 있으며 이번 토요일에 판매되는 '고소영 한정판' 역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