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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차세대 신진 작가 위해 '도어즈 아트 페어' 후원

절제 및 동양미 추구 '젠 스타일' 콘셉트…'벤자’ 예술과 통(通)했다

노병우 기자 기자  2012.11.09 14: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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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스타일리쉬 벤자'를 통해 세단과 SUV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여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세그먼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회 도어즈 아트 페어(Doors Art Fair)'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도어즈 아트 페어'는 예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망한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며 관람객과 소통을 도모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 8층 전 객실에서 한 객실 당 한 갤러리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토요타는 기업참여특별전에 참여해 벤자를 전시하고 벤자를 실제 이용한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토요타의 스타일리시 벤자는 도어즈 아트 페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들과 만나며 호텔 로비 입구에는 실제 벤자를 이용한 설치 미술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8층에는 기업참여특별전으로 '벤자 갤러리'가 조성된다. 벤자 갤러리에는 4인의 신진 작가들이 절제미와 동양미를 추구하는 '젠(ZEN) 스타일'을 기본 콘셉트로 해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잘 표현해 낸 예술 작품들과 벤자 고유의 매력이 가득 담긴 사진들이 전시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떠오르는 신진 작가들을 후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벤자의 스타일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벤자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전하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