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객센터 교육 전문업체 예스티엠(대표 송미애)이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 패션강의장에서 컨택센터 관리자 및 CS업무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예스티엠은 '내 인생이 행복해지는 회복 탄력성'을 주제로 1~2부로 나눠 권인아 강사를 통해 업무의 스트레스를 풀고,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개인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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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티엠은 컨택센터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회복 탄력성'을 소개하며, 회복 탄력성 지수를 검증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을 바꾸는 긍정적 마인드를 전달했다. |
특히 이번 강연에서 권 강사는 '알고 있다'와 '할 수 있다'의 차이를 설명하며,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회복 단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권 강사는 회복 단계인 △비관주의자 △비판주의자 △긍정주의자(거짓) △긍정주의자(참) 등으로 개인별 특성을 나눠 과다한 업무의 스트레스를 풀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회복 이야기도 전했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지수(RQ)' 검사를 통해 개인의 회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RQ 지수는 △감정 통제력 △충동 통제력 △낙관성 △원인 분석력 △공감 능력 △자기 효능감 △적극적 도전성 등 총 7단계로 나눠 업무행동에 대한 성격과 해결하는 능력 등을 검증했다.
뿐만 아니라 권 강사는 "자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써 연기력을 키우고, 자신의 인생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회복해야 한다"며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선 자신이 먼저 변화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 강사는 참가자들에게 총 5가지 자성적 예언을 소개했다. 자성적 예언은 △나는 아름답다 △나는 지적이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 △나는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