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증권(003470)은 8일 서울 여의도 한강 선상행사장에서 이승국 대표와 각 사업부문장, W Prestige Center PB들이 참석한 가운데 PB사업본부 출범식을 열고 PB영업 강화를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
동양증권은 최근 PB영업 역량 강화 및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PB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우수 PB인력 선발을 통해 영업조직을 확대하고, 본사 컨설팅 및 상품지원 인력도 새로 충원했다.
현재 운영 중인 강북, 강남, 테헤란 3개의 W Prestige Center와 PB전략팀이 새롭게 PB사업본부로 출범하면서 HNWI(High Net Worth Individuals) 고객 대상 PB영업 확대를 표방하고 나섰다.
이승국 대표는 출범식에서 "동양증권의 새 도약을 알리는 PB사업본부 출범은 PB비즈니스를 통해 고객과 회사가 동반성장하자는 의미"라며 "모든 고객이 W Prestige Center의 고객이 되고, 모든 직원이 센터의 PB가 되기를 희망하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양증권은 앞으로 전국 주요 거점에 신규 W Prestige Center를 개설하는 등 HNWI고객을 대상으로 한 PB영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양증권 PB사업본부 출범식에서 이승국 대표(왼쪽 여섯 번째)와 주요 사업부문장, W Prestige Center PB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