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8일 오후 4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광주은행 금천금융센터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송기진 광주은행장 및 이목희 금천구 국회의원, 금천구의회 김두성 의장, 김용복 금천구 부구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진기우 상무이사, 재경광주전남향우회 김광철 회장, 상공회의소 금천구 상공회 홍성열 회장 등 주요 기관장들과 우량기업 CEO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은행의 153번째 지점으로 탄생한 광주은행 금천금융센터지점은 서울지역 8번째 광주은행 점포이다.
특히 이 지점은 금천, 구로, 영등포, 관악, 광명, 시흥 등 서울 서남부권 소재 광주은행 고객들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호남과 서울 서남부를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개점식에서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금천금융센터지점 개점은 서울 지역의 광주은행 고객들과 호남 출신 사업가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하고, 고객과 함께 발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면서 “특히 서울 서남권 소재 호남기반 기업체 등 광주은행의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