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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 퇴직연금 '플렉서블 코리아40' 펀드 판매

에퀴녹스 모델 활용해 국내 주식·채권에 안정 투자

정금철 기자 기자  2012.11.08 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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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심리를 기준삼아 위험자산 투자비중을 적극 조절해 안정적으로 국내주식 및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미래에셋플렉서블코리아40(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자체 개발한 에퀴녹스(Equinox) 모델을 활용, 투자심리라는 측면에서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추구한다.

에퀴녹스(Equinox)모델은 시장가격이 자산고유 가치와 투자자의 투자심리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고 이러한 투자심리를 중요한 지표로 판단, 이를 측정하고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주식 및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비중 조절을 통해 조절하는 자산배분 모델이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플렉서블코리아모펀드(주식혼합) 50% 이하, 미래에셋퇴직플랜모펀드(채권)와 미래에셋퇴직플랜단기모펀드(채권) 50% 이상 투자한다.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플렉서블코리아자펀드(주식혼합)는 7일 기준 연초 이후 9.88%를 기록, 비교지수(4.22%), KOSPI(5.61%)보다 4~5%포인트 이상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퇴직플랜모펀드(채권)과 미래에셋퇴직플랜단기모펀드(채권)의 3년 수익률은 각각 25.49%, 15.06%를 기록 중이다.  

연간 총 보수는 0.95%로,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때 이익금의 30%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규석 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마케팅본부장은 "에퀴녹스모델에 의해 펀드가 스스로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마켓타이밍 걱정 없이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종목이 아닌 ETF를 통해 시장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주식형 펀드 대비 낮은 변동성과 혼합형 대비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퇴직연금 펀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