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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민연금 주거래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임혜현 기자 기자  2012.11.08 08: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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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행장 서진원)이 오는 2015년까지 향후 3년간 국민연금 주거래은행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이 7일 지정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번에도 계약에 최종 성공하게 되면 신한은행으로서는 두 번째 연장이 된다.

구체적인 협상 과정이 남아 있지만, 최종 계약은 연내 매듭짓게 될 예정이다. 협상이 결렬되면 국민연금은 차순위 은행과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