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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근 후보 "평생학습 터전 위한 주민교육 강화"

김성태 기자 기자  2012.11.07 16: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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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형근 민주통합당 동구청장 예비경선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태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고 주민 간 정보 격차에 따른 소외감 해소를 위해 평생교육, 평생학습의 터전을 위한 주민교육프로그램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삼대가 잘사는 명품 동구를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 △문화산업 유관 프로그램 강화, 자원봉사 프로그램 활성화 △국제화 시대를 대비한 외국어(영어, 중국어) 및 한문교육 활성화 △직업교육관 운영해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도록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오 후보는 "동구는 광주학생운동과 5-18의 발상지이자 광주의 탯자리인과 동시에 '의'로운 정신를 선양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를 지역브랜드로 창설, '의'를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해 '의' 관련 장학 재단 신설, '의' 장려상을 신설하는 등 명품동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