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 마취통증의학과 소금영 교수(사진)가 지난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대한마취과학회에서 ‘EC50 of remifentanil to prevent pain during injection of microemulsion propotol'이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소 교수는 마이크로 에멀전 프로포톨 주입시 극심한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레미펜타닐의 적정 혈중 농도를 구하는 연구 논문을 소개해 산업체 학술상을 받게 됐다.
소 교수는 교육연구부장, 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을 역임했고, 대한산과마취학회 감사, 대한통증의학회, 대한신경마취연구회, 대한척추통증연구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