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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파운드 케이크 포함 가을 신메뉴 출시

식사대용 퀘사디아·디저트 파운드케이크

조민경 기자 기자  2012.11.07 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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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투썸이 가을 신메뉴로 '퀘사디아' 2종과 '파운드 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퀘사디아는 밀가루나 옥수수로 만든 또띠아 사이에 치즈와 다른 재료를 넣고 오븐에 굽는 멕시코 요리다. 투썸이 이번에 선보이는 퀘사디아는 '핫 치킨 퀘사디아'와 '불고기 퀘사디아' 2종이다.

   
투썸이 쌀쌀한 가을날 즐기기 좋은 디저트와 사이드메뉴를 출시했다. 사진은 '초콜릿후르츠파운드'.
'핫 치킨 퀘사디아'는 또띠아에 스파이스치킨, 블랙빈, 볶은 야채, 체다 치즈로 속을 채워 토마토 살사소스를 곁들여먹는 메뉴다. '불고기 퀘사디아'는 통밀 또띠아에 불고기, 파프리카, 양파, 치즈로 속을 채웠다. 퀘사디아는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접 오븐에 구워 제공하며,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이와 함께 파운드 케이크 4종도 내놨다. 영국에서 모든 재료를 1파운드씩 넣은 것에서 유래한 파운드 케이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디저트다.

신제품 '카라멜애플파운드'는 달콤하게 씹히는 사과와 카라멜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며, '마블초코파운드'는 아몬드 초콜릿과 촉촉한 시트가 어우러진 디저트다. '레몬파운드'와 '초콜릿후르츠파운드'는 각각 상큼한 레몬과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