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행업계 1위 업체인 하나투어가 전남 순천시와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는 6일 "순천관광 활성화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업계 1위인 하나투어와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활성화 업무 협약은 국내 대표급 여행사와의 협정 체결로 순천만과 낙안읍성, 선암사, 송광사, 고인돌공원 등의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내.외국인 단체관광 유치를 위한 메이저급 여행사와 협약을 맺어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