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7일 광주를 방문,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를 비롯한 농업 공약을 발표하고 광주전남지역 농민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광주시청 앞에서 전국농민회광주전남연맹과 함께 통합진보당 농업 공약을 발표한 후 11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쟁취를 위한 광주전남농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발언한다.
이어 문 홍 동구 보궐선거 기초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동구청 부청장을 면담하고 동구청을 순회하며 공무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조선대 사거리, 오전 10시 시청 사거리에서 정책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