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개성 중시 현대차 'PYL'…특별한 카메라 선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돼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

현대자동차는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PYL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이색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대표이사 회장 정몽구)는 올해 연말까지 PYL 차량(벨로스터·i30·i40)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올림푸스 최신형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를 제공하는 'PYL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PYL 고객들에게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올림푸스 및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PYL 브랜드에 속하는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이 현대카드M을 사용해 100만원 이상 결재하고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 '올림푸스 XZ-2 PYL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현대차가 제공하는 '올림푸스 XZ-2 PYL 스페셜 에디션'은 DSLR의 높은 가격과 어려운 사용법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의 최신 모델이다. PYL로고를 활용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사진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카메라 선물을 통해 PYL브랜드가 고객들의 삶에 특별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세련된 감각과 자신만의 특별함을 중시하는 PYL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돼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