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VM웨어 코리아(지사장 윤문석)는 오는 1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VM웨어 솔루션즈 심포지엄 2012'를 개최한다.
VM웨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데이터센터'라는 클라우드 가상화 전략을 공개한다.
특히 앤드류 더튼 VM웨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IT 트렌스포메이션을 통해 실현되는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발표와, 보고밀 발칸스키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 수석 부사장이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대해 설명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시스코, 델, HP, 시만텍 등 클라우드 업계를 이끄는 총 28개 파트너사들의 전시 및 발표 세션이 마련돼 있다.
또한 △더존비즈온 △미래에셋생명 △배재대학교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OG △LG화학 △NHN 등 VM웨어 고객사들의 가상화 도입 성공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윤문석 VM웨어 코리아 지사장은 "클라우드 업계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기업들은 자사의 IT 인프라 환경을 민첩하고 안전하게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클라우드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제조, 통신, 금융, IT,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약하고 있는 VM웨어의 고객사들이 클라우드 활용 성공사례를 직접 발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상화 환경에서의 성능 최적화'를 주제로 클라우드 활용의 세분화된 가이드라인의 교육 세션도 준비돼 있다. 이 교육 세션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