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161390·대표이사 서승화)는 '201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타이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 '브랜드스탁'이 'B&B 마케팅 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KHB(Korea Highest Brand Index) 바탕,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관리를 통해 가치가 상승한 브랜드를 선정 및 발표하는 브랜드 경영성 인증제도다.
한국타이어는 기술집약적 초고성능(UHP)타이어와 친환경 타이어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타이어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이에 소비자들의 운전취향과 습관에 따른 타이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 대상 브랜드 △기업 상표선호도 △구입가능성 평가 등에서 타이어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가장 신뢰받는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재확인했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제품을 직접 선택하고 경험한 실증적인 소비자들에게 최우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공격적인 R&D 투자를 통해 끊임없이 기술혁신을 주도해 오고 있다.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 품질향상을 위해 △한국 △중국 △독일 △일본 △미국 등 국내외 5개의 연구소에서 전체 직원 수의 5%에 달하는 연구개발진이 기술개발에 전념하며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