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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스테이 드리븐'서 열정·도전정신 표현

신선하고 장기적인 이미지 확립 및 고객의 삶 진정한 가치 선사

노병우 기자 기자  2012.11.06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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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스테이 드리븐'은 소비자들에게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자사의 철학과 정신을 표현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신선하고 장기적인 이미지 확립을 위해 새로운 캠페인 '스테이 드리븐(Stay Driven)'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 드리븐'은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든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가진 캠페인이다. 이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함께 연속되는 도전과제들을 극복,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철학과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라이슬러는 성공을 가치의 진정성에서 발견하는 세대를 '드리븐 클래스(Driven Class)'라 규정했다. 그 성공을 단순히 과정 끝에 얻는 결과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도전 과정 속에서 고난을 극복하며 자기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라는 성공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라이슬러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테이 드리븐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고객 행사 및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접목해 자사의 정신을 전할 예정이다.

정일영 마케팅 부장은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가치를 캠페인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대표모델들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해 감성적인 공감대를 찾고자한다"며 "2013년부터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고객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자신의 신념 앞에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고객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지난 1925년 기존 업계에서 선망 받는 임원직을 포기하고 새로운 브랜드의 창시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개척한 월터 크라이슬러(Walter P. Chrysler)에 의해 창립됐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대공황 △오일쇼크 △글로벌 금융위기 등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한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이 모든 난제들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났다. 현재 명실상부한 미국 자동차의 자존심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