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는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의 일환으로, 자사 전 모델을 대상으로 '더치페이 50대 5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오는 31일까지 자사 전 모델을 대상으로 '더치페이(Dutch Pay) 50대 5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미니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일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차량 구매 부담감을 절반으로 줄여 자사 브랜드를 좀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미니 차량을 구입할 경우, 먼저 차량가격의 50%만 내고 2년 간 운행할 수 있으며 2년 후 계약 만기 도래 시에는 △나머지 금액을 내고 인수 △만기 시점의 고객 상황에 맞는 조건으로 재리스 △차량 반납하고 계약 종료 등 세 가지 방법 중 고객이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차량을 운행하는 2년 동안에는 월 납입금을 단 1원도 내지 않기 때문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리스료에 불포함 기준) 이 기간 동안 고객 금융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현금을 유동성으로 활용해 재테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미니는 지난 9월부터 자사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흥미진진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니는 운전자와 자동차, 브랜드 사이의 강력하고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소통을 틀에 박히지 않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표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