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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횡령공금 환수 T/F팀 가동

박대성 기자 기자  2012.11.05 1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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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는 최근 불거진 회계과 직원 김모씨(47.구속)의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 은닉재산 환수를 위한 회계감사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했다고 5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감사나 회계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횡령공금 환수를 위한 회계감사T/F팀’은 횡령공금 환수와 회계검사와 결산확인, 세외수입과 세입세출의 현금 감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최근 발생한 김씨의 공금횡령사건과 관련해 ▲재산조회 결과를 토대로 관련 친.인척 등 은닉재산 발굴과 면담을 통한 설득 ▲김씨 본인을 비롯한 주변 탐문을 통한 각종 정보수집과 분석파악 ▲수사기관과 연대해 파악된 재산 가압류 조치 등을 신속히 취할 방침이다.
 
여수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변상책임 판정과 변상조치시 변상조치 이행 ▲공금 횡령 당사자의 채권 가압류 실익 검토 등 재산 환수 ▲검찰의 공소장 제기에 확정된 횡령금액에 대한 횡령금 반환 청구 지급명령 ▲관련자 부당이익 취득손해배상 청구 등의 횡령공금 환수대책을 마련했다.
 
앞서 김씨 본인 소유 아파트와 채권(급여)에 대해 가압류 했으며, 관련 친인척 16명의 금융거래계좌 31개 중 25개 계좌를 정지시켰다.
 
시 관계자는 "이번 T/F팀은 전문가들로만 구성된 만큼 김씨 재산 환수와 관련해 철저히 추적해 찾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