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센터장 강석주)는 원부자재 및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세미나를 오는 7일 오후 2시에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광양시가 공동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산업의 신성장 동력자원의 원료인 세라믹스, 타일 등의 나노융합 산업 현황 및 IT 융합산업의 현주소와 신소재를 이용한 융합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다뤄진다.
또 그동안 추진됐던 광양 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의 중개거래시스템과 센터 사업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광양 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 왕민 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개거래시스템의 사업내용을 다양화하고, 이와함께 산업 융복합 원부자재수급 지원 선진화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