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재 기자 기자 2012.11.05 14:32:35
[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필수적인 데이터통신을 이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당 요금제를 선택하거나 기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특정 금액 이상의 요금제에 가입하고 있는 시대다.
이와 관련, 일명 '돈 버는 앱'이 잘 활용하면 통신비는 물론, 용돈까지 벌 수 있어 인기다. 현재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 '돈 버는 앱'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인스애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네오인터랙티브의 '나인스애드'는 출시 1개월 만에 1일 100만 페이지뷰(PV)가 넘을 만큼 급성장을 하고 있다.
'나인스애드'의 인기 비결로 편리한 리워드 적립 방식이 꼽힌다. 여러 단계를 거쳐 광고를 보고 적립금을 받는 기존 '돈 버는 앱'과는 다르게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광고가 실행되고 광고 시청 후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편리한 방식이다.
광고를 시청하고 사용자가 적립한 포인트는 1주일 단위로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으며, 현재 매주 1000만원 정도 환급 신청이 나올 정도로 많은 사용자들이 활발하게 이용 중이다. 포인트는 현금 이외에 백화점 상품권이나 각종 기프티쇼로 교환도 가능하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인터랙티브 김성우 대표는 "향후 나인스애드는 단순히 돈 버는 앱만이 아닌 모바일 포털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며 "광고뿐만이 아니라 뉴스, 날씨, 운세 등 사용자들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포털로서 발돋움 하도록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인스애드는 출시 1개월 만에 일 100만 PV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inthad.com)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