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전직 시의원과 기초의원 124명은 5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의원들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풍부한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낡은 정치를 쇄신하고 경제를 개혁할 수 있는 소신 있고 능력 있는 강력한 리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후보는 인권변호사로서 독재와 모순에 맞서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왔고, 대통령 비서실장 지위를 가졌을 때도 겸손과 원칙을 지키며 청렴한 삶을 살아왔다”며 “정의로운 세상 공평한 세상을 열어갈 적임자가 바로 문재인 후보”라고 말했다.
이들 전직 의원들은 “혼연일치된 의견을 모아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함은 물론, 문재인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를 염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