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폭스바겐 오너 및 가족들을 위해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와 하이원 리조트 일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와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이 개최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에는 약 150여 명의 폭스바겐 오너들이 참가해 숨겨왔던 질주 본능을 깨워냈다. |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와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오너와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폭스바겐 고객들만의 축제다.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별도 개최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에는 특별 초청된 독일 본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팀의 지도하에 총 100개팀, 150여명의 오너들이 참가해 보다 심층적인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받았다.
참가 고객은 운전의 기본이 되는 슬라럼과 브레이킹 교육을 비롯해 △레이싱의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는 서킷 체험 △투아렉 오프로드 체험 △골프 TDI 짐카나 챌린지 △시로코 R라인 오벌 레이싱(Oval Racing) 등을 통해 숨겨왔던 질주 본능을 깨워냈다.
또 3일부터 1박2일 진행된 '패밀리 데이'에는 총 1050명의 폭스바겐 고객들이 참여해 드라이빙 프로그램 및 패밀리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태백 레이싱 서킷에서 진행된 드라이빙 프로그램에서는 슬라럼과 브레이킹 등 일상에서는 체험해보기 어려운 안전 운전 교육은 물론 △서킷 체험 △짐카나 챌린지 △여성 안전운전 교육 △애프터서비스 클래스 △파크어시스트 체험 △투아렉 끌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패밀리 프로그램에서는 온 가족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패밀리데이 행사장에는 최근 출시된 더 비틀 및 시로코 R을 비롯해 △골프 카브리올레 △티구안 R라인 등이 전시됐으며 특히 일본에서 공수해온 신개념 시티카 업(up!)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존 및 파이낸셜서비스 존 등이 마련됐으며,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도 이뤄졌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연중 개최하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동차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라며 "향후 모든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오너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행사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