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듀박스(035290·대표 박춘구, 이대호)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서비스 중인 온라인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가 그랜드오픈 첫 주 최고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히트더로드'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그랜드오픈 이후, 평일임에도 일부 채널의 접속이 어려울 만큼 트래픽이 지속 상승했다. 이후 주말에 최고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질주를 시작한 것.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국내 최초 MMO(대규모 다중접속)레이싱게임 '시티레이서'의 개발 노하우를 집결, 3년간 개발한 만큼 그간 쌓여온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한 '히트더로드'는 넓은 오픈 필드에서 즐기는 멀티플레이, 사실적인 조작감과 다양한 튜닝을 결합해 온라인 레이싱게임 중 최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부연했다.
또 이 관계자는 "그랜드오픈 이후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그랜드오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한 매출증대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