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11회 화순고인돌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3일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3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동호인 뿐 아니라 화순군 공직자와 농협 화순군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홍이식 화순군수와 부인 구현옥 여사가 참가했다.
또 화순군육상협회 회원들을 비롯한 회원화순군해병전우회, 의용소방대(화순읍, 능주면, 도곡면), 적십자 한천면봉사회, 화순경찰서 임직원들은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했고,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식수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