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이 오는 8일 뇌졸중 건강강좌와 무료 검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뇌졸중의 날(10월29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에게 뇌졸중에 대한 정확한 의학지식 전달과 예방 캠페인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용재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이 '뇌졸중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중화 한국걷기운동협회 강사가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건강강좌에 이어 뇌졸중 위험도 체크, 콜레스테롤 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도 진행된다. 검사 결과에 따른 상담과 뇌졸중 예방을 위한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이대목동병언 뇌졸중센터(02-2650-59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