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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VVIP 혜택, 특별한 이유

'프레스티지 멤버십 서비스'…고객 중심 다양한 할부 제도 운영

노병우 기자 기자  2012.11.02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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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고객중심의 다양한 할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차종별 신차 구입비 지원, 출고 고객 사은품 제공, 새차 환승 프로그램 및 다양한 타켓 할인 등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차구입비 지원은 '뉴 체어맨 W' 및 '체어맨 H' 뉴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등록세 포함) 지원(차량가격의 7%)하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는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 국내 세단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AWD) 기능을 갖춘 '뉴 체어맨 W' 전 구매 고객에게는 VVIP고객을 위한 '프레스티지 멤버십 서비스'를 지원한다. '프레스티지 멤버십 서비스'는 항공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골프장 예약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더 베스트 카드 발급'과 △골프장 4인 그린피 △골프용품 상품권 △VIP종합검진서비스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바우쳐를 제공한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 역시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밀레 다운점퍼를 출고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각각 최고 120만원과 15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해 차량 구입 부담을 줄여 준다.

더불어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고차 처리 시스템에 견적을 제출, 성사될 경우 뉴 체어맨 W는 50만원, 체어맨 H 뉴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재 구매할 경우 체어맨 W&H는 7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원),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로디우스 유로」 등 RV차종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 또는 다자녀(2자녀 이상)를 둔 구매고객에게는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인 △롱&슬림 할부(72개월 저리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