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형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오후 2시 민주통합당 당원과 일반시민 지지자 등 동구 학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 축사, 답례사, 승리를 다지는 떡케익 자르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준비된 복지 전문가로서 활력이 넘치는 경제, 문화, 복지 동구를 창조 하겠다”면서 “복지 최우선, 사람 사는 동네를 만들겠다”며 동구청장 도전에 나설 각오를 피력했다.
특히, 오 후보는 “준비된 복지 전문가로 ‘복지최우선,사람이 사는 동네,멋진 문화 동구’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며 “도심재개발 및 재생사업을 적극 추진, 구정의 모든 분야에 건강복지 개념을 도입해 건강도시를 만들고자 의료특구조성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꿈과 미래가 있는 ‘건강복지도시’ 살맛나는 ‘경제도시’를 창조 하겠다”며 준비된 후보인 자신에게 동구를 위해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