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그룹(회장 이재현)의 라이프스타일 통합 멤버십 'CJ 원(ONE)'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회원 1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신규 회원 200만명을 유치하며 국내 멤버십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CJ그룹 통합 멤버십 'CJ 원'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회원 120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멤버십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CJ그룹은 1일부터 한달 동안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 및 출시 2주년 기념으로 포인트 재적립 및 쿠폰,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년 행사 기간 중 CJ그룹의 브랜드 2개 이상을 구매하고 기존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한 경우 포인트 사용액의 22%가 다시 적립된다. 빕스,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는 추가적으로 22%를 재적립하는 등 총 44%의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고객이 온 온프라인에서 사용한 포인트는 11월 한 달간 적립 합산 후 12월 중순에 일괄 적립될 예정이며 개인당 5000포인트 한도로 지급된다.
이 외에도 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경품과 쿠폰이 제공된다. CJ그룹의 새로운 통신서비스인 '헬로모바일' LTE 2년 이용권(갤럭시 노트2 제공), N스크린서비스 '티빙(tving)' 2년 무료 이용권, '마이 캐치온' 2년 이용권, 2주년 기념 특별 제작 텀블러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뚜레쥬르 2000원 할인권, CJ온마트 1만원 할인권 등 다양한 쿠폰도 함께 지급되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김세은 'CJ 원' 마케팅 총괄 부장은 "지난 2년간의 가장 큰 성과는 라이프스타일 문화 컨텐츠 서비스 멤버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며 특히 20~30대의 젊은 소비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