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MC투자증권(001500·대표 제갈걸)은 상반기에 이어 '금융품질'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발전시켜 '금융의 품질은 고객신뢰를 만드는 직원들로부터 시작한다'는 개념을 담은 하반기 TV광고를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하반기 TV광고는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품질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상반기 TV광고를 좀 더 발전시켜 진정한 금융품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답을 제시하는 것으로부터 출발, HMC투자증권은 매일 냉정하게 시장을 분석하고 고객만족을 추구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직원들이 금융품질의 근본이자 원동력이라고 강조한다.
실제 HMC투자증권은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이번 TV광고 제작에 앞서 직원들이 생각하는 금융품질에 대한 메시지를 공모해 가장 공감을 얻은 네 개의 메시지를 선정, 광고에 담았다.
"고객과의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품질이죠!" "맞춤 자산관리로 고객의 꿈을 함께 실현하는 것이 품질 아닐까요?" "고객보다 더 고객의 자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품질이죠!"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품질이죠!"
또한 사원증이라는 이미지 소재를 활용, 사원증에 담긴 직원들의 사진이 움직이면서 이야기하는 이미지 과장방법을 통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메시지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강력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표현했다.
HMC투자증권만의 금융품질을 모티브로 내건 하반기 TV광고 중 일부. |
이어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산증식의 꿈을 함께 실현해 주고, 양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해주는 직원들이 HMC투자증권의 진정한 품질이며 이를 광고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HMC투자증권에 대한 신뢰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부연했다.
또 김 팀장은 "불안한 시장상황에서 대부분 증권사가 광고비를 줄이는 것과 대조되는 HMC투자증권의 움직임은 시장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공격적 마케팅을 시도하려는 의지"라며 "광고에서 말하는 금융품질을 확인하려면 가까운 지점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품질 좋은 증권회사'를 콘셉트로 3년 만에 TV광고를 재개한 HMC투자증권은 금융업계에서는 생소한 '금융품질'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광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