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행장 이순우)은 해외ATM에서 예금인출시 자동으로 환율과 인출수수료를 우대해 주고, 국내에서는 교육과 생활서비스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우리ONE 체크카드 국제ATM'을 선보인다.
'우리ONE 체크카드 국제ATM'은 환율·예금인출수수료 우대 등 국내 및 해외 사용 양쪽 모두에서 장점을 누릴 수 있게 설계돼 있다. |
이 카드는 해외에서 예금인출시 자동으로 환율을 30% 상시 우대해 주며, 미화 300달러 이상 출금시에는 인출수수료를 500원으로 일괄 적용한다. VISA, Master 등 글로벌카드사에 지급되는 네트워크수수료를 상시 면제해, 고객은 기존 5000원이 넘던 수수료를 500원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이 카드는 국내에서 외국어학원 유학원 업종 이용시 5% 할인, 토익응시료 3000원 할인, 인터넷서점 구매시 3000원 할인, 스타벅스·커피빈 이용시 10% 할인, 영화 예매시 4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또 통신비 카드 자동이체시 3%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