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003450·대표 김신)은 증권업계 최초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 전직지원센터와 전직지원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전직지원서비스는 퇴직(예정)하는 근로자에게 체계적인 전직(재취업 또는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퇴직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종합서비스다.
이선근 퇴직연금본부장과 김정태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증권의 퇴직연금 가입 단체가 본 전직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 1대 1 개인별 맞춤 컨설팅, 구인구직 정보, 전직지원 교육 강의 등을 제공받을 수 있고 전직지원센터 내 전직지원실에서 전직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선근 퇴직연금본부장은 "현대증권 퇴직연금 가입단체 임직원은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전문적이고 구체화된 퇴직플랜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자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