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회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본사(인천 부평)를 비롯해 국내 사업장을 순회하며 전 임직원 대상으로 13차례의 경영현황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회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국내 사업장에서 경영현황설명회을 열고 회사 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특히 이번 경영현황설명회에서 지난 10년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함께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GM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발전 전략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호샤 사장은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경영현황설명회에서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 구성원 및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최고의 제품 품질 확보 △지속적인 수익성 향상 등 미래 성장을 위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GM은 출범 이후 지난 10년간 많은 도전과제들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선택과 집중으로 임직원과 함께 도전과제들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우리 기본가치는 '고객만족'이고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은 세계최고 제품의 디자인,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소명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외부 이해 관계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선행돼야 할 것이 '내부 고객'인 직원들과의 소통과 신뢰"라며 "한국GM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려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적 조직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GM은 지난 10년 동안 회사를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데에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컸던 만큼 이를 격려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직원 중 추첨을 통해 경차 스파크(5대) 및 태블릿PC(5개)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