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G style house'에서 VoLTE '지음' 서비스 체험 및 미러콜 애니팡 대회, 댄스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VoLTE 미러콜 Day'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음'의 미러콜 기능을 이용하여 모델들이 두 대의 옵티머스G 단말기를 이용해 동시에 애니팡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 |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G style house'에서 '지음' 서비스 체험 및 미러콜 커플 애니팡 대회, 댄스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VoLTE 미러콜 Day'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G style house'에서 내달 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VoLTE 미러콜 Day'에는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뷰2 등 최신형 단말기가 비치된 체험존에서 VoLTE '지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통신사 중 유일하게 LG유플러스 '지음' 서비스로만 가능한 음성통화 중 상대방과 내 휴대폰의 화면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미러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를 활용해 두 대의 옵티머스 G에서 두 명이 동시에 하나의 애니팡 게임을 즐기는 커플 애니팡 대회도 진행된다.
이밖에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U+LTE 퀴즈대회와 저녁부터는 U+style 광고 삽입곡인 '강남스타일'에 맞춰 전문 DJ가 진행하는 댄스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참가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게임과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G, 블루투스 헤드셋, 쿼드비트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의 공식 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LGUplus), 과 미투데이(me2day.net/uplushome)를 통해 11월 2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행사 당일 SNS로 선발된 200명의 고객에게는 무료입장은 물론, 차와 음료, 핑거푸드 등이 제공되며 영화예매권도 전원 증정한다.
민응준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제조사에서 제품 홍보를 위해 진행하는 쇼케이스 형태의 행사는 많았지만, 통신사에서 서비스 홍보를 위해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VoLTE의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번 고객체험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