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케이스(대표 최병조, www.case.co.kr)가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습지원에 나섰다.
케이스는 연세대학교와 결연 프로그램을 맺고 있는 서울시내 7개 복지관의 결손가정 및 저소득층 고등학교 1,2,3학년생 100여명에게 전과목 학습이 가능한 ‘종합케이스’ 교재를 무료로 지원하고, 연세대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멘토링 학습 지도를 위해 필요한 교재 등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불우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 10명을 선발하여 1년간 케이스의 모든 교재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특별회원구독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지난 1일 가양4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케이스의 교육혁신연구소 고봉익 소장이 ‘학습전략플래닝’ 강의와 자기주도학습 다이어리인 스터디플래너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