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주부들을 위해 감성자극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강강술래는 오주온천골프리조트와 함께 친구들과 마음껏 웃고 떠들며 힐링 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주부들의 행복한 수다여행' 상품을 오는 11월24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신이 인간에게 선사한 신비스러운 명소로 진시왕이 온천욕을 즐긴 장소로 풍수지리상 재물이 넉넉해지고 총명하고 지혜로운 귀인이 머물고 간다는 명당자리로 손꼽히는 오주온천골프리조트가 있는 탕백온천, 특급의 위락 시설을 갖추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탕백호텔에서 품격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2월 4일 초호화 유람선 훼리를 타고 유네스코에서 인류거주상을 수상한 최고의 친환경 청정도시이자 우수관광도시인 위해(웨이하이)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탕백온천을 즐기고 한국웃음치료연구소 조정호원장의 웃음치료 강좌, 개그맨 최형만의 토크콘서트, 최고급 중국식 만찬, 5성급 탕백호텔 숙박 등 4박5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11월16일까지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응모하면 2팀(1팀 2명)을 선정해 이번 여행상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경품축제를 진행하고, 주부힐링캠프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골프회원권도 증정한다.
'주부들의 행복한 수다여행'의 대표적 관광지는 장보고에 의해 지어진 최대 불교사원 중 하나이며 천태종파 승려들이 독경하던 경전인 '법화경'이 있어 법화원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대웅보전, 관음전, 지장전으로 구성 된 적산법화원과 해양진출과 무역으로 동아시아 번영을 이끈 장보고 대사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장보고 기념관에는 장보고 시대를 대표하는 150여점의 유물이 전시됐다.
또한,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와 제를 올렸다는 일화로 유명한 성산두와 중국의 희망봉이라 불리며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8대 해안 중 하나로 꼽힌다. 위해공원과 인접하고 바다를 향하고 있는 해상공원은 놀이공원, 인공호수, 기석원, 삼림생태운, 해수욕장, 구용만관광구 등 6개 부분으로 나뉘며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대표 명소로 3대 신규 공원에 선정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