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지역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1만9093명으로 예년에 비해 386명이 줄었다. 이들은 전남지역 21개 시군에 설치된 51개 학교에서 수능을 치른다.
이번 수능에서 최고령자는 박순자 씨(61)이며, 최연소자는 박은서 양(14)으로 각각 목포 소재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번 수능에서 장애인이나 기타 사유로 특별관리대상을 받은 수험생은 총 14명이며, 저시력과 뇌병변 수험생 3명은 오후 6시49분까지 시험시간이 1.5배 연장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