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정KPMG(대표 김교태)는 11월7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지식경제부·한국중견기업연합회 후원으로 '중견기업 CEO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경기침체의 가속화로 인해 국내경제도 성장률 3% 미만의 저성장 국면이 예상되며, 이런 상황이 향후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견기업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중견기업의 육성방향과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 및 국책연구기관, 대학, 컨설팅 등 각 분야 중견기업 최고전문가들이 국내외 경제환경을 전망하고, 중견기업의 생존과 지속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