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6일 오픈한 e편한세상 마포3차 모델하우스에 가족사진을 촬영하러 온 고객들로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29일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집 장만 기념 가족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마포 3차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전체 547가구 중 71가구만 일반에 분양되며, 1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상령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최근에는 자녀와 부모를 포함해 온 가족이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들의 마음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벤트 도입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정 소장은 이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에 카페를 도입하고,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견본주택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