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이사 최우열)은 29일 '파주시 희망누리 통장' 사업 지원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세계사이먼의 지원성금 전달은 파주시 저소득층 아동들의 미래자립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파주시가 주관하는 '파주시 희망누리 통장' 사업 후원의 일환으로 올해로 두번째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체결된 파주시와의 기부금 기탁 협약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1억원씩 희망누리 통장의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파주시가 주관하는 '파주시 희망누리 통장' 사업은 파주시 저소득층 아동 1200명을 대상으로 파주시, 파주시공무원 그리고 일반시민 및 기업/단체의 후원금 등으로 한 달에 4만원씩 적립, 3년 만기의 자립적립금 통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 밖에도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파주 포크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VIP 패스포트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헤이리 예술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작년 3월 개점 이래 연간 방문객 450만 명을 돌파하며 고용창출 및 파주시 및 인근 관광지의 방문객 급증 등 지역사회 발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